안녕하세요 감자꾹입니다.
프리미어 12 평가전 2차전 선발투수는 누구일까요~?
1차전 선발투수는 양현종선수였는데요
그다음투수 김광현 그리고 차우찬 고우석 원종현 이영하
이렇게 나왔네요~
오늘 프리미어 12 평가전 2차전선발은
바로 sk 박종훈 선수입니다.
오늘 그리고 키움의 조상우선수가 한번테스트로 나오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조상우선수는 정말 마무리로서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잘만성장한다면 제2의 오승환선수가 되지않을까생각되는데요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죠~
그리고 프리미어12 평가전 2차전 선발투수
SK 박종훈선수는
정통 언더핸드스로우투수로서 릴리스 포인트의 높이가
지면에서부터 5cm남짓이라 할정도로 릴리스 포인트가 낮습니다.
이때문에 땅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공의 움직임이 굉장히 변화가 심합니다.
1군베테랑들도 타격 타이밍을 제대로 못잡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특히 언더핸드유형의 투수를 거의 경험해 보지 못한 외국인 타자를 상대로서는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며 특출나지않은성적임에도 2015년 프리미어 12에도
예비 엔트리에 뽑힐정도로 입니다.
이런 투구폼을 많이보지못했던 미국인은 영상을 다른곳으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구질로는 주로 130 초중반에서 형성되는 포심과 구속 11 중후반대 커브를 가장많이 쓰고그외에도
120~130초반의 싱커성투심,커브와 비슷한 구속의 슬라이더,120 초중반의 체인지업등이있습니다.
하지만 제구가 중요한데
고교시절뛰어나 구위로 완투하면서 삼진을 두자릿수까지 잡곤했지만,
삼진을 15개잡으면 볼넷을 15개줄정도로 제구력 난조를 겪어왔습니다.
제구력만 어느정도 잡으면 에이스가 될 재목인데 그게 언제가능할지가 문제네요
그리고 도루에 약합니다.
팔을 크게 뒤로 당기는 투구폼때문에 공을 뿌리는데까지 걸리는시간이 길기때문인데요
같은 언더핸드인 김병현이나 정대현과
비교해보더라도 확실히 투구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주로 2루까지 주자를 적립하고 꾸역꾸역 틀어막는 이닝과 많은이유이기도합니다.
암튼 오늘 SK박종훈선수 알아봤는데요
통산전적보고 포스팅마무리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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