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꾹입니다.
오늘은 야구용어중에서 타격기록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야구에 타격기록이라는게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타율
그다음
출루율
장타율
OPS
BABIP
WAR
이있습니다.
타율부터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타율을 영어로하면 (batting average)BA 라고도 합니다.
안타수를 타수로 나눈 값입니다.
ex) 0.351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읽을때는
소수점 첫째자리는 할, 둘째자리는 푼. 셋째자리는 리라고
루리웁니다.
그래서 저거을 읽으려면
3할 5푼 1리라고 합니다.
야구는 미국에서 들어왔습니다.
크리켓에서 사용되던 타율의 개념을 변형하여
야구에 도입한거라구하네요~
그리고 정식기록으로 인정받는것은
정규타석을 넘겨야되는데
정규타석에도 기준이있습니다.
시즌경기수(ex 144경기) x 3.1 하면되는데
이번에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44경기를 했는데
계산해보면 446타석을 넘겨야만 정식기록이라고 인정
받습니다.
참고로 타석은 1일경기수에 보통 4타석 정도 나오게됩니다.
교체되지않는이상이요~
우리나라 최고 타율은 MBC 청룡시절의 백인천선수로서
250타수 103안타 타율은 0.420 입니다.
미국의 최고타율은 휴더피 선수가 539타수 237안타로서
0.420타율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랑은 많이 다르죠~^^
그다음알아볼것은
출루율입니다.
영어로는 On Base Percentage = OBP
출루율은 야구 경기에서 타자가 베이스에 얼마나 많이 살아나갔는지 백분율오 나타난
수치입니다.
베이스라함은 1루베이스 or 2루,3루베이스 홈을 뜻하는겁니다.
OBP라고도 불리웁니다.
안타+볼넷+몸에맞는볼(사구)
--------------------------------------- = 출루율이나옵니다.
타수+볼넷+몸에맞는볼+희생플라이
참고 : 안타 H
볼넷 BB
몸에맞는볼 HBP
타수 AB
희생플라이 SF
출루율 OBP
출루율은 약간 어려울수는 있으나 좀만생각해보면 그렇게는 어렵지않습니다.
예를 들어 타율이 낮은선수가 볼넷을 자주얻게된다면 출루율이 높아지는 효과를볼수있습니다.
장타율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장타율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박병호선수가 떠오를수밖에없죠~
장타율은 타자가 타격을 한뒤 몇루를 출루 가능한지의 기대수지를 이야기하는겁니다.
예를틀어 장타율이 0.500이면 50프로의 확률로 장타를 칠수있는선수가 아니라,
한번의 타석에서 0.5루의 (1루의 반)출루를 기대할수있는선수라는의미이다.
다시한번말씀드리면 3루타를 매번쳤다고 가정한다면 장타율은 3.000이된다!
2015년에 테임즈가 장타율이 0.790 이였는데 그렇다면 한번의 타석에들어서면
1루가 좀안되게 친다는이야기이다! - 참고로 타율이랑 장타율은 다르다!
지금현시점 2019년 9월 양의지가 장타율1위인데 0.589이다.
타율은 0.360 이니까
타율 0.360로 장타율 한타석에 0.6루 정도 장타가나온다고보면된다.!
계산법도 있다.
1루타+2루타+3루타+홈런수
------------------------------- = 장타율
타수
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에
야구용어 2탄시작되겠습니다.
그럼모두들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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