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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데드리프트 자세 및 효과

안녕하세요 감자꾹입니다.

오늘은 데드리프트 자세 및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데드리프트는 

다양한 웨이트 트레이닝 가운데 사당히 무거운중량을 다루는 축에 낀다. 

때문에 부상 위험이나 사고위험이 있어서 전문가의 지도가 이뤄지는 환경에서 운동해야됩니다.

 

 

 

 

데드리프트는  처음시작할때는 빈봉만으로 올바른 자세를 연습한뒤 나중에 

점차 무게를 올려나간다.

운동은 자기몸에 맞게 하는것이다.

일반적으로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너들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루틴에 보면 데드리프트를

단순히 등운동이라고말하지만

정확히말하자면 후면부 운동이 맞다 과거 영미 위주의 운동서적을 번역할때 back을 그냥 등

이라고 단순치환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실제로 데드리프트에서 바닥에서 중량을 들어오리는순간 가장많이 참여하는근육은

당연히 하체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경우 슬굴록근과 대퇴이두근,둔근,척추기립근을 중심으로 어깨의 삼각근과 

승모근,가슴의 외흉근,팔의 전완근,복근등 정말 다양한 부위의 근육이 참여하는 전신 복합운동이다.

다른거 할시간없다면 데드리프트 하나면 끝!

 

 

 

 

 

 

본래 데드리프트는 다른 웨이트 트레이닝과 다르게 이완과 수축을 하는 식이 아니라 들어오리고 땅에 

쿨하게 떨어뜨려버리는것이다.

밀리터리 프레스같은운동이 들어올리는 동작과 내리는동작 모두에 집중하며 단련하는것과는 달리

데드리프트는 바닥에 있는 바벨을 들어올리는것이 운동의 끝이며 내려놓는동작은 없다!

이것이 본래의 데드리프트 이며 컨벤션널데드리프트라고 불리는 운동인데 이에 대해 여러변형이 나오고

트레이너들이 동작과 유래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를 안하고 전수하는 면이 있어서 현재 한국의 피트니스계에는 

잘못퍼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장 트레이너에게 데드리프트 한번 보여달라고 하면 십중팔구

연속으로하는 루마니안을 보여주는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준비자세는 다음과 같다. 바벨 앞에선다. 이때 발준간쯤에 바벨이 위치하도록하고,발간격은 골반너비정도로 선다.

그리고 어깨넓이 정도로 바벨을잡는다. 이정도의 다리간격과 팔간격은 데드리프트 시 다리와 팔이 서로 걸리지않는구조다.

바벨을 잡았으면 무릎을 굽혀 허리를 최대한 바르게 펴도록해라.

허리가 무리하게 신전되어도 안되고 그렇다고 평상시

땅에 떨어진동전줍듯이 허리를 앞으로 굽어서도 안된다. 허리를 히을줘서 바르게 펴면 사람마다 조금씩다르겠지만 대부분 허리가 살짝 아치가 될것이다.

좀더 자세히설명하자면, 핲뒤로 흔들어도 허리가 흔들리지않을정도로 균형 있고 바르게 힘을준느낌으로 들면된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를 할때 무릎을굽히는 이유는 중량을 들때 척추가 다치지않도록 

허리를 

바르게 펴려면 역학적으로 무릎이 굽혀야 편하고 자연스럽다. 그래서 무릎을 굽혀서 허리를 최대한 바르게 펴는것이다.

그러면 엉덩이가 패러럴 스쿼트보다 살짝위에 있을정도의 자세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주의할점이있다. 역도식 데드리프트 처럼 하체의 힘으로 제대로 무게를 뽑아내겠다고 허리를 무리하게 세워 매러럴스쿼트처럼 앉는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컨벤셔널 데드리프트가 아니다. 

컨벤셔널데드리프트는 허리를 바르게 펴기 위해 무릎을 굽히는것이지 무릎을 굽히기 위해 허리를 펴고 과하게 세우는것이아니다.

 

오늘은 데드리프트 자세및 효과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